LX인천지역본부, 설계부터 준공까지 도로 건설 맞춤형 지적측량 지원

26일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대상, 도로 건설 효율화를 위한 지적측량 설명회 개최

 

LX가 도로 분야 맞춤형 지적측량지원을 위하여 발벗고 나섰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한길동)는 지적측량에 대한 이해와 업무 필요성 인식을 위하여‘도로 건설 용지보상 및 시공 효율화를 위한 지적측량’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류윤기 종합건설본부장을 비롯해 토목부 공무원 및 LX본사·본부 관계자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 주요 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LX는 △ 지적도 기반 지적중첩도 작성 업무에 따른 도로 설계 지원

△ 원활한 보상업무를 위한 드론촬영 및 지적업무 기초자료 제공 △ 설계부터 준공까지 지적측량(분할, 예정지적좌표도등)을 통한 안정성 확보 등 LX가 보유한 측량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공오류 방지·공사 기간 단축과 정확한 보상면적 산출등 신뢰성 확보로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도로 건설사업이 기대된다.

 

LX인천본부 한길동 본부장은 “도로 건설과 지적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도로 건설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LX의 역할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