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김기봉)가 최근 검단 소재 종가집에서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을 초청해 ‘복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복맞이’ 행사에는 김기봉 검단체육회장을 비롯해 강범석 서구청장, 모경종 국회의원, 이행숙 국힘 당협위원장 등 정치인들과 전현직 시의원 및 구의원, 관내 각 동장, 자생단체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봉(67) 검단체육회 회장은 이날 “검단지역 체육진흥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는 내외 귀빈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년 복날을 전후해 주민화합과 회원들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복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검단체육회는 검단지역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엘리트 인재양성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 덧붙혔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검단관내 주민화합과 체육진흥 발전에 적극 헌신하시는 김기봉 검단체육회 회장님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복맞이’ 행사를 통하여 더욱 더 화합하고 발전해 나가는 검단체육회가 되어 주었음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제31회 검단 주민의 날 행사가 검단체육회 주관으로 2026년7월부터 새로운 미래도시, 새롭게 태어나는 검단구 신설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1일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행사 전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3인조로 구성된 전자현악그룹 아이콘의 특화된 레이져 전자현악의 아모레 파티, 아리랑 연주곡과 함께 신나는 퍼포먼스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주민의 날 기념행사는 원기범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장수상과 주민상, 선행상 수여 등도 진행됐다. 아울러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이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에게 검단주민의 날을 기념해 체육회 발전을 위한 일천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김기봉(66) 검단체육회 회장은 “주민의 날 축하행사에 참여해 주신 내빈 및 검단 7개동 기관 단체장, 자생단체장 및 임원,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7월부터 새로운 미래도시, 새롭게 태어나는 검단구 발전을 위해 검단체육회는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화합 도모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축사에서 “31년 전 김포군 검단면민의 날부터 시작된 면단위 행사가 어느덧 인구 23만명이 넘는 수도권의
인천 서구 검단체육회가 지난 2일 검단농협4층(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현영 검단체육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 내빈소개와 함께, 이임하는 이충환 체육회장과 신임 김기봉 체육회장에 대한 간단한 이·취임 인사,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김형진 검단체육회 명예회장, 이충환 이임 검단체육회장, 김연복 수석이사, 양동환 검단농협조합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신동근, 허숙정 국회의원, 이행숙 전 정무부시장, 신충식, 이순학 시의원, 홍순서·박용갑·김춘수·김학엽·김남원·백슬기 구의원,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약 2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검단체육회는 지역사회 체육진흥을 위한 활동과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과 체육인의 인권과 권익보호에 앞장서 우수한 선수 양성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또한 생활체육과 검단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주민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확립에 앞장서는 단체로 매년 검단 주민의 날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임하는 이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