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한길동)는 29일, 2024년 3분기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4개 지사의 지사장 및 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2024년 3분기 업무 실적 점검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조직 내 변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고객중심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업무 수주,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공사가 처한 경영위기 극복방안을 주요 화두로 다루었다. 한길동 본부장은 “조직 내 혁신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지사간의 협업 극대화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해 자구책을 모색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사진설명,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 전 전시 포스터 > 10월 26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무료로 진행 … 개체와 관계의 진화를 탐구하는 공간회화 작품 전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협력해 공공예술 신규 기획전시인 김신아 작가의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 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거리 내 전시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기간은 오는 10월 26일까지이다. 이번 전시에서 김신아 작가는 개체와 관계의 진화를 탐구하는 공간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필름 레이어가 반원형의 터널 형태로 반복 배치된 인상적인 공간으로 완성되었으며, 관람객은 거울을 통해 무수히 반복되는 자신과 타인의 모습을 마주하며 터널을 통과하는 등 몰입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공간에 아트벤치도 함께 설치해 여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여유롭게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를 핵심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공사와 경기문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117번길 49(오류동)에 위치한 (주)도나그룹(회장 최병돈)이 지난 13일 신사옥 확장이전 준공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사옥 준공기념식은 장기근속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시공사 감사패 전달, 친환경 쌀 10Kg 110포 금호마을 전달 등이 함께 진행됐다. (주)도나그룹은 ▲2001년 10월 금강자원 설립→ 도나 상호변경 ▲2011년 01월 금강알앤엔스(주) 법인 설립 ▲2018년 06월 (주)도나폐차서비스 설립 ▲2019년 01월 금강알앤엔스(주)→ (주)도나스틸 상호변경 ▲2023년 05월 현대제철 직납 업체 승격 ▲2024년 06월 (주)도나그룹 신사옥 준공 등으로 변모해 왔다, 2024년 현재 (주)도나그룹은 총 대지면적 5,400평 부지에 도나스틸 연매출 320억원 규모의 도나폐차서비스와 함께 운영,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최병돈 (주)도나그룹 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신사옥 확장이전 준공식에 축하와 격려를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분들과 지역주민, 현대제철 및 철강협력업체 관계자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주)도나그룹 신사옥 준공식에는 최병돈 회장을 비
인천 제2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한 콘서트가 오는 7월20일(토) 오후3시부터 인천전철 2호선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특설무대(왕길동 315)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OBS방송이 주최하고 DK아시아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상렬(MC)과 가수 브브걸, 박서진, 박기영, 김수찬, 홍진영 등이 참여해 공연을 벌인다. 개막행사는 오후3시부터 전자현악공연(T.L)을 비롯해 낭만버스킹(디어리/써니힐), 매직벌룬쇼(고두영 마술사) 등이 진행되며, 푸드트럭과 놀이기구, 페이스페인팅, 캐리컬춰도 함께 운영된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메인행사는 지상렬의 사회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을 벌인다.
평택시 ‘폐기물범시민대책위원회’가 안중시민의공간에서 지난 11일 단체 활동의 출범을 알리고, ‘평택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열린 토론회에서는 대책위 출범 선언문 낭독과 하승수 법률변호사∙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의 ‘평택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과정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백승종 전 서강대 교수∙역사가의 ‘현덕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역사 문화적 고찰’ 등의 주제발표도 진행됐다. 이와함께, 지정토론에는 이종규 평택시민연대 담쟁이 공동대표, 전명수 평택시민환경연대 공동대표,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 공병인 평택수산인협회장, 인효환 평택호관광협회장, 한도숙 소사벌역사문화연구소 대표, 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 강정구 시의회 의장, 김기성 전 시의회 의원과 장순범 평택섶길추진위원장 등이 맡았고 시민 약 100여명도 함께 했다. 임흥락 평택농민회 회장은 시민대책위 출범 선언문을 통해 “정장선 시장은 현덕면 환경복합시설 설치관련해 폐기물처리업자의 입장에 선 것 아니냐는 의혹과 불신이 지역에 만연하다”며 “시민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폐기물 정책에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계양아라온 황어광장 일원에서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계양아라온의 아름다운 수변에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카약, 수상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청소년과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마술공연,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다. 물놀이존과 수상체험은 7월 10일(수) 10시 ~ 7월 17일(수) 18시까지 해양레저스포츠(http://www.oleports.or.kr)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잔여분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청년 창업 푸드 트럭’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계양의 멋과 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서구 청라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심설희)는 지난 4일 천주교 청라성당에서 관내 어르신 430여 분을 모시고 ‘초복이닭!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복이 닭’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서구 새마을회, 포스코 인터내셔널, 청라생활안전협의회, 아인병원, 바른정형외과, 청라더존더파티스타, 이플란트치과, 상차이가 후원을 했다. 또 청라1동 자생단체, 청라1동대, 청라지구대, 청라여성병원 등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하며 훈훈함이 더했다. 이날 청라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께 정성을 담은 보양식 삼계탕과 직접 부친 전, 과일 등을 접대해 이웃 사랑에 몸소 나눔의 실천을 했다. ‘초복이 닭’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었는데, 이렇게 함께 모여 든든한 한 끼를 먹으니 기운이 난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심설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여름 건당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미애 청라1동장은 “매년 후원과 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 주최,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8회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가 개최된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는 우수한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는 그동안 인천 서구 지역 내에서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전문가에게 평가받아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서는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단순 콩쿠르가 아닌 페스티벌적인 변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행사에는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를 빛낸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 전문 피아니스트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뿐 아니라 일반 관객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콩쿠르가 개최되는 청라블루노바홀 앞 광장에는 일반 시민에게 기증받은 피아노들이 배치되어 누구나 피아노를 치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페스티벌 피아노 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의 범위를 넘어 더 많은 시민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사진설명: 여행 분야 인플루언서와의 간담회,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가운데), 유투버 노마드션(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여행가 제이(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잰잰바리(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캡틴따거(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 > 인기 여행 유튜버 4명이 인천공항에 모여 인천공항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4일 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여행가 제이(구독자 68만명), 노마드션(51만명), 캡틴따거(36만명), 잰잰바리(23만명) 등 여행 분야 유투버 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학재 사장은 참석 유튜버들에게 인천공항의 건설 역사 및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공항이 단순히 경유하는 교통시설을 넘어 공항 자체가 목적지로 변모해 하나의 거대한 융복합 메가허브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참석 유튜버들은 인천공항 이용 경험과 해외여행 에피소드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인천공항이 갖춘 세계 최고의 서비스와 편의시설에 대해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공사는 인천공항 전반에 대한 이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4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 남측광장 일원에서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현장 메인무대에선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2024년 청소년 재능경연대회’가, 중앙광장에선 자유롭게 놀아요, 기구 타고 놀아요, 움직이며 놀아요, 각종 체험, 배우기 부스 등 50여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축제는 포토존(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등), 포토스팟, 쉼터, 먹거리존 등 모든 연령의 아동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준비한다. 특히, 서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기본원칙인 아동의 참여보장을 위해 11~18세 아동 50명 내외의 아동축제기획단(이하 ‘라온’)을 구성해 아동이 축제 기획·운영·평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청소년 재능경연대회엔 20여개팀(밴드, 댄스, 가창)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발산하며, 심사는 SMS문자투표 (60%)와 보컬, 댄스, 밴드분야 전문 심사위원(40%) 점수를 합산해 총 7팀을 시상(금·은·동, 인기상)한다. 축제장 서브 무대에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축제 분위기를 더욱 UP시킬 국악, 힙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