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본부,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한길동)는 29일, 2024년 3분기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4개 지사의 지사장 및 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2024년 3분기 업무 실적 점검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조직 내 변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고객중심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업무 수주,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공사가 처한 경영위기 극복방안을 주요 화두로 다루었다.

 

한길동 본부장은 “조직 내 혁신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지사간의 협업 극대화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해 자구책을 모색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