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기 인천 서구병 개혁신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개소식은 검단신도시 아라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내빈 및 개혁신당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과 당직자들을 비롯해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육성녹음으로 축사한 이준석 대표는 “1995년 6월 27일 제1회 동시지방선거에서 계양구 초대 구의원을 역임한 권상기 후보는 ‘외유 내강형’으로 다정다감한 인물”이라고 소개하고 개혁신당에서 꼭 필요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또 이 당대표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인천 서구병에서 권상기후보를 적극 지지해 당선시켜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개혁신당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도 “개혁신당의 마중물 권상기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역설하며 권 후보야말로 검단을 책임질 일꾼이라”고 힘을 실었다 여러 내빈들의 축사, 격려사와 함께 연단에 오른 권상기 후보는 “기필코 검단은 인천시 검단구가 아닌 서울시 검단구 메가시티로 변할 것이며 앞으로 여러분은 인천시민이 아닌 서울시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상기 후보는 “밋밋한 아라뱃길에 출렁다리를 놓고 ‘리버버스’ 수상택시를 운용해 물길을 통한 수상교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12월 태릉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에 나선 가운데, 김종득 인천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유·소년 빙상 꿈나무들을 위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후보는 18일 이같은 뜻을 언론에 공개하고, 강범석 서구청장과 국민의힘 서구 시, 구의원 등과 함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공모에서 청라국제도시 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로 ‘인천 서구 청라동 1-1002번지 일원 5만5,000㎡ 부지’를 대한체육회에 전달한 상태다. 김후보가 이같은 빙상장 서구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서구 청라동 1-1002부지가 국제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최근접해 있고, 김포공항과도 지근거리에 있으며, 철도 및 도로 접근성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부지 인근을 지나는 공항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북-남청라IC), 제3연륙교(공사중) 등으로 최고의 교통 요지로 타지역에 비해 지리적인 여건도 월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청라 빙상장 후보지는 ▲인천공항철도와 인천전철 2호선,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공사중), G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