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31일 토요일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지역당원들과의 소통방식으로 지역봉사활동을 선택하여 그 첫번째로 부평문화의거리와 테마의거리 등을 돌며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국민의힘 부평갑 유제홍 당협위원장과 시, 구의원을 비롯한 책임당원 약 150명이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을 주도한 유제홍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의 당원들에게 문자나 SNS를 통해 홍보나 부탁의 말씀만 드렸지, 현장에서 얼굴을 맞대고 손을 잡고 함께 땀 흘리며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갖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다. 이번 봉사를 계기로 진정성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에 참가한 당원은 "여러가지 불편한 작금의 정치상황 속에서 지역에서나마 봉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 짝수달마다 지역봉사를 추진키로 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최근 서구문화회관 일대 환경정화를 마지막으로 문화회관, 생활문화센터, 루원음식문화거리 등 재단 운영시설을 포함한 사업운영 장소를 중심으로 추진한 올 한해의 환경정화활동을 마무리했다. 재단 임직원은 ESG경영의 핵심가치인 환경친화(Environment)·사회적상생(Social)·투명한경영(Governance)의 실천을 통해 공동의 목표의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자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어르신 배식 봉사, ▲ 온라인 적립 포인트를 활용한 취약계층 식품 지원, ▲지역단체와의 협력 사업인 사랑의 김장 담그기, ▲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으며,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기부금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12월에는 임직원 및 가족의 도서 나눔을 통한 도서기부를 마지막으로 2023년 인천서구문화재단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으로 마감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3년 ESG경영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문화예술생태를 조성하고 지속성장가능한 경영혁신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실천과 노력을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