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사장 함흥규)는 지난 26일(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과 함께 충남 보령의 원산도를 방문하여 섬 주민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3사 대표는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섬 주민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실버카(보행보조용 의료기구) 20대를 직접 기부했다. 이후 3사는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 기술인력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LED 조명등 교체 및 전기설비 수리 등 총 5가구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해결했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한전산업이 단순한 전력사업자가 아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한국섬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각각 지난 6월과 작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각 사의 인·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봉사단장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사단 활동 시작에 앞서 인천공항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 봉사단의 취지 및 세부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단원들 간 친밀도‧참여도 제고를 위한 협업 활동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의 명칭은 ‘ICN V-앰배서더(Ambassadors)’로서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인천공항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홍보대사(앰배서더, Ambassador)가 되어 봉사활동(Volunteering)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는 뜻을 담았다.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은 공사,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면세점, 상업시설 등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상주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합동봉사단 1기는 50명의 봉사단원으로 구성되어 농가 일손돕기, 유기견 보호소 봉사, 취약계층 나눔, 연탄나눔 봉사 등 총 11회 3,223시간의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합동봉사단 2기는 봉사단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22개 기관(사)에서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최근 서구문화회관 일대 환경정화를 마지막으로 문화회관, 생활문화센터, 루원음식문화거리 등 재단 운영시설을 포함한 사업운영 장소를 중심으로 추진한 올 한해의 환경정화활동을 마무리했다. 재단 임직원은 ESG경영의 핵심가치인 환경친화(Environment)·사회적상생(Social)·투명한경영(Governance)의 실천을 통해 공동의 목표의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자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어르신 배식 봉사, ▲ 온라인 적립 포인트를 활용한 취약계층 식품 지원, ▲지역단체와의 협력 사업인 사랑의 김장 담그기, ▲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으며,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기부금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12월에는 임직원 및 가족의 도서 나눔을 통한 도서기부를 마지막으로 2023년 인천서구문화재단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으로 마감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3년 ESG경영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문화예술생태를 조성하고 지속성장가능한 경영혁신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실천과 노력을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