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청렴도 제고 및 무재해 달성 결의 대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 청렴도 제고 및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청렴결의대회에는 공사 인프라본부 주견 본부장과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안일형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일평균 여객이 19만 8천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19년도 수준에 올라서는 등 무결점 공항 운영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공항 시설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도 제고 및 무재해 운영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자회사 안전·청렴 주요현황 공유, △청렴·윤리의식 향상방안 교육,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특별안전자문교육, △건의사항 청취 및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 이 자리에서 시설자회사, 유지관리 현장 관계자 및 공사 관리자는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는 데 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공사는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선도적 윤리경영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정부기조에 맞춰 △안전보건경영체계 내재화 및 자기규율, △4단계 공항건설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점검 및 교육 다각화, △시설물 운영․관리 선진화,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