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지역 청소년 참여 오케스트라 창단 위해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온-아트 유스 오케스트라 업무협약 체결식’-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가운데)이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사진 왼쪽), 한국메세나협회 윤영달 회장(사진 오른쪽)과의 기념 촬영 모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6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와 ‘인천공항 온-아트 유스 오케스트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한국메세나협회 윤영달 회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 등 각 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체결의 대상이 된 ‘인천공항 온-아트 유스 오케스트라(On-Art Youth Orchestra) 사업’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인천공항 인근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및 인근 도서지역 초․중학생 34명으로 구성된 유스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전문 강사진(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