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英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최초 수상!
< 18일 새벽(현지시각 17일 오후) 영국 스카이트랙스社 주관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2024 World Airport Awards)‘에서 인천공항공사 운영기획팀 최윤정 팀장(사진 오른쪽), 고객경험팀 신궁 사원(사진 가운데)이 스카이트랙스 CEO 에드워드 플레이스티드(Edward Plaisted)로부터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World’s Most Family Friendly Airport)’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가 18일 새벽(현지시각 17일 오후)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社 주관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2024 World Airport Awards)’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World’s Most Family Friendly Airpor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사로, 매년 여행객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항과 항공사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24년 약 20개의 공항 서비스 시상 부문 가운데 가족친화 공항 부문에서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