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캠프는 제22대 총선 김포시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환승 예비후보가 18일 홍철호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환승 예비후보는 후보 사퇴 후 홍철호 후보 선거사무소의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 홍철호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이환승 예비후보는 동국대 안전공학과(교통안전전공) 박사 출신이며 현재 김포도시교통포럼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교통분야 전문가다. 이환승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단결과 총선 승리를 위해 과감히 후보 사퇴하며, 교통전문가로 쌓아온 내공으로 홍철호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홍철호 후보는 "이환승 후보의 대승적 결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제 모두 하나가 되어 제22대 총선에서 보수의 승리를 이끌어 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에게 약속한 일들을 하나하나 열심히 챙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16일 오후 2시 김포시 구래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홍철호 후보는 개소식에서 제22대 국회 입법계획과 김포 발전 방안을 밝혔다. 먼저 홍 후보는 “현 윤석열 정부와 함께 원전 활성화를 통해 현행 전기요금을 20%정도 인하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홍철호 후보는 “김포 발전을 위해 ‘김포ㆍ서울 통합’과 ‘5호선 연장 착공’을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5일 행정체제 개편위원회를 설치하여 지자체 통ㆍ폐합, 메가시티 등의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홍 후보는 이를 언급하며 “김포ㆍ서울 통합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홍 후보는 “현행 5호선 연장은 국가재정법상 예타면제가 가능하다. 예타면제를 통해 5호선 연장 착공을 신속하게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김포에서 4년 동안 허송세월했던 현직 국회의원들을 먼저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며, “김포의 미래를 위해서 일할 사람, 능력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며 선거 승리 의지를
홍철호 국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향후 제22대 국회에서, 가장 발전 원가가 저렴한 원전 등으로 전체 발전량을 늘려 여름철 등의 전기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국민들의 전기요금이 평균 20% 인하될 수 있게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과거 민주당의 문재인 정권이 탈원전 정책으로 전기 공급 역할을 하는 한전에 약 26조원의 손실을 안겼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안전하고 싼 원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국민들의 ‘가정용 전기요금’을 인하해야 한다는게 홍철호 의원의 구상이다. 홍철호 예비후보는 “외교안보, 국방안보 등도 중요하지만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늘어나는 전기수요에 제대로 대응하는 ‘에너지안보’에 대해서도 특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국가 주도의 ‘원전 활성화’와 ‘전기요금 목표관리제’를 통하여 전기요금이 대폭 인하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더 나아가 전기차 등 인프라 확대로 차량연료비 절감과 대기오염 개선까지 가능하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