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주관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선정

인적자원개발 촉진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 인정 쾌거!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수여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고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는 제도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모두 47개 기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공단을 포함한 4곳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받았다. 또, 지방공기업 중 공단이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담당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표창도 각각 수여됐다.

 

공단은 채용 부문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역량중심 블라인드 채용 실시, 사회적 약자 취업지원 및 채용방식의 다양성 확보를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평가·보상 부문에서는 BSC 성과관리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평가 시스템 확립 ,역량과 성과중심의 합리적 인사평가 제도 정립 등의 노력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교육훈련 부문에서도 다양한 능력개발 인프라 구축으로 질 높은 인적자원 양성 노력, 직급별·직무별 역량 모델 기반 직급별 생애주기 분류 및 역량 기반 교육훈련체계 수립, 직무별 학습조직 운영 활성화로 전문지식 공유 및 자발적 업무개선 연계 실시 등 다방면의 인적자원개발 성과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에 대한 노력과 우수성을 인증받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선발과 합리적인 평가보상제도의 지속적 발전, 역량 기반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인적자원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