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 박용철 강화군수 공천자 공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9.19(목)에 안영수 예비후보자가 당을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강화군수후보 공천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금일 기각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재판장은 채권자의 신청을 모두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당에서 공정한 절차로 선출된 박용철 후보자가 10.16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자로 나섰습니다.

 

이에 맞춰 9.27(금) 한동훈 당대표를 비롯한 주요당직자가 재‧보궐선거지역 중 가장 먼저 강화군을 방문해 <북한의 대남 확성기 피해 주민 간담회>를 통해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피해 현장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강화군 풍물시장 시장을 방문하여 강화군민과 상인들을 찾아뵙고 민심을 청취하고 박용철 후보의 공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이번주 주말부터 당협위원장들이 교대로 강화도를 방문하여 지원 예정이며, 10.2(수) 11시에 18명의 인천시의원들이 지지방문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강화군수 후보자로 공천된 박용철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강화군민과 전 당원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