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봉식품과 (주)HD&JON, 검단농협(당하지점) 당하동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물품 기증

양평해장국 600인분, 라면 25Box 후원

 

인천서구 검단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정아)는 지난 21일 (주)선봉식품(대표 고종국)과 (주)HD&JON(대표 김형진), 검단농협(당하지점장 김호중)이 저소득층 가정에 양평해장국 600인분, 라면 25Box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희망, 행복∙나눔 후원행사에는 윤정아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을 비롯해 (주)선봉식품 고종국 대표와 (주)HD & JON 김형진 대표, 박용갑 서구의회 의원,이애숙 당하동 통우회 회장, 안항성 검단환경지킴이 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종국 (주)선봉식품 대표는 “사내 기업경영(ESG)의 목표는 친환경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주변지역내 상생을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에 기여함에 두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나눔 실천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건강과 희망∙행복이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김형진 (주)HD & JON 대표도 “당하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희망과 행복∙나눔의 실천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기쁘고, 후원물품으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정아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당하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나눔 실천에 물품을 후원해 주신 두 분의 대표님과 검단농협(당하지점) 김호중 지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희망, 행복∙나눔의 실천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들로부터 받은 양평해장국 600인분과 라면 25Box에 대해 관내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60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선봉식품은 지난 5일 서구청과 사랑의 빨간 밥차에 양평해장국 2,400인분을 기탁한 바 있으며, (주)HD & JON(대표 김형진)과 검단농협은 검단 관내 단체후원에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어 검단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