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회 맛집 초지대교 인근 초지항 ‘남양호’인기

대명항 선주가 갓 잡은 싱싱한 물고기 직송, 신선한 회맛
주변 시원한 바다풍경과 카페, 호텔 등 쾌적한 편익시설 갖춰

 < 남양호 횟집을 찾아 싱싱한 회를 즐기고 있는 손님들 모습 >  
 

강화도 초지대교 인근 초지항내 남양호 횟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남양호 횟집은 대명항의 남양호·태영호 두 선주(자매)가 직접 잡은 물고기를 직송 받아 신선함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강화도 남영호 주변 초지항에는 200대의 주차가 가능한 초대형 주차장을 비롯해 전망좋고 아름다운 카페, 산책길, 낚시터, 호텔 등 최적의 편익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남양호 횟집을 들렀던 손님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이천의 박명준(30)씨는 “네이버 검색에 강화도 회 맛집을 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왔다”며 “사장님과 종업원들 모두 친절하고 자연산 감성돔과 광어 회는 싱싱하고 질감이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최고”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자연산 도다리의 맛은 제주도 신혼여행 때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날 정도로 감칠 맛이 나며 다른 분들도 함께 맛을 즐겼음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 무역업에 종사 중인 김모(60)씨도 “아내와 강아지(가족)를 데리고 초지항에 왔는데 12개의 횟집 중 9번째인 남양호 횟집으로 강아지가 들어왔다”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자연산 다금바리 회가 정말 맛있고 싱싱하며 쫀득쫀득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 일산의 윤영노(39)씨도 ‘가족들과 함께 강화도 초지항 남양호에 왔다”며 “도다리 회, 초밥, 얼큰하고 구수한 매운탕, 수제비 최고의 일품이라며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남양호 회 맛집을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호 횟집 인근의 낙시터 모습 >

 

인천 가좌동의 송모(38) 주부는 “친구들과 함께 ’남양호‘ 횟집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찾아왔다”며, “싱싱한 회와 강화에서 직접 생산된 순무와 각종 반찬이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남양호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에 산책도 하고, 신선한 바다바람도 쐐고, 멋진 카페에 들러 근사한 차도 마시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덧붙혔다

(♣ 남양호 사전 예약 : ☎032) 937-4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