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득 인천 서구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천신청 완료

 

이학재 국회의원의 3선 수석보좌관 김종득(법학박사) 예비후보가 2일 인천 서구 청라·검암경서·연희 지역구 출마를 위한 국민의힘 공천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후보는 현재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으며, 지난 199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장 서구건설 당시부터 지역에서 주민들과 환경운동을 비롯해 청라국제도시 개발이전의 ‘동아매립지(500만평)’에 대한 농지분배 추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무엇보다 김후보는 지역환경보호에 앞장서 과거 청라·경서동 대기환경 오염의 주범인 인천서부산업단지의 전신인 ‘인천지방주물공단’의 오염업체들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지 활동으로 오랜 기간 동안 주야 감시활동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김후보의 적극적인 지역활동으로 2004년 이학재 전 국회의원의 서구청장 비서실장에 발탁돼 2018년까지 구청장 비서실장 2회, 보좌관 3회, 당 사무국장 10년 등 지역에서 20년이상 활동을 펼쳐왔다.

 

이학재 전 국회의원과 함께, 경인고속도로 지중화 및 일반도로화, 인천전철 2호선 지중화사업 관철, 아시안게임장 서구유치, 10만평 석남-가좌 완충녹지조성, 검암역 KTX 및 9호선 유치추진, 서구영어마을조성, 청라7호선 연장 추진, 제3연육교 건설추진, 청라시티타워 건설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챙겨왔다.

 

김후보는 “오랜 행정·법률·환경·민원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각종 현안을 철저하게 챙길 것이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함께 서구지역은 물론이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도 함께 챙기며 기회를 주신다면, 지역 주민들이 믿고 맡겨도 되는 의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