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창 서구의원,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설치 ‘조례개정안’ 발의
심우창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기후변화 탄소중립 주도 친환경자동차 이용 교통정책’관련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충전시설을 공동주택 외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서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조례개정안 발의는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로 인해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일부 아파트에서는 전기차를 지하에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하거나 충전하지 못하게 하는 민원이 발생해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지난 15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에서 심우창 서구의회 의원(환경위)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변화 탄소중립 주도 친환경자동차 이용 교통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 전기자동차의 충전방식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심 의원은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청책 중 하나인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세계 각국에서는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및 친환경자동차를 적극 개발해 사용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심의원은 “서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목적으로 마련된 ‘전기자동차 지원 조례’에 대하여 ‘조례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내 설치된 충전소를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