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미래복지재단 제7대 홍성균 이사장 취임

 

수도권매립지 미래복지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주민지원협의체 전 위원과 미래복지재단 5대 이사장을 지낸 홍성균씨가 재취임했다.

 

11일 미래복지재단은 드림파크CC 클럽하우스에서 제7대 홍성균 이사장 취임식과 제2회 행복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근 국회의원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검단지역 시의원과 구의원, 주민협의체 김동현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신태균, 부위원장 이용학, 백선근 등 유관기관 단체장, 학부모 등 75명이 참석했다.

 

홍성균 이사장은 유소년 20명에게 나눔증서와 생활지원금 50만원씩 1000만원을 전달했다.

 

미래복지재단 홍성균 이사장은 “재단이 지닌 공익적 가치와 영향권 지역의 주민복지를 위해 임기동안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실천 등 재단의 맡은바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