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장학재단(이사장 문현영)이 지난 26일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재)검단장학재단은 1995년 설립이후 2025년 현재까지 약 11여 억원에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했으며, 검단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에 크나큰 역할을 이끌어온 (재)검단장학재단이다.
문현영(65) 제8대 검단장학재단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자신은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맞춤형 장학사업 프로그램 개발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기여 ▲투명한 운영과 책임 있는 재정관리 등을 목표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학습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검단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검단의 교육환경을 선도하는 재단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이사장은 또 “재단의 모든 구성원 및 기업인, 그리고 여러 관계자분들과 함께 협력하여 우리 검단장학재단이 새로운 페러다임의 장을 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